2020년 2월 -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시작
-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2020년
- 2023. 8. 19. 12:18
두번째 도서관에서 강아지한테 책 읽어 주기..
생각보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나 보다.
학교 선생님들의 파업.. 의외로 이곳은 학교선생님들이 자주 파업을 하고 아이들은 휴교를 할 수 밖에 없다.
엄마가 찾아간 Underground Railroad 역사체험 교회.. 미국 흑인 노예의 탈주 경로를 표현하는 단어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인트캐서린은 미국과의 국경 너머 첫 도시로서 미국의 흑인 노예의 최종 목적지 중 중 하나였다. Undergroudn Railroad의 리더였던 Harriet Tubman과 그의 생애, 노예탈주 등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뭐지.. 공공기관들과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기 시작한다.. (이 때까지만 해도 이 바이러스가 그렇게 오래 갈 거란 생각은 못했다.) 격리를 대비해 마트에서 먹을 것을 잔뜩 사고, 한국에서 마스크도 지원받는다.
아빠의 생일을 맞아 간 피자가게..
몰랐는데, 이게 마지막 In-store 외식인 듯 했다.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 >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5월 - 2 봄 그리고 로빈의 둥지 (0) | 2023.08.23 |
---|---|
2020년 5월 - 야채밭 그리고 BBQ (0) | 2023.08.23 |
2020년 4월 - 봄은 아직 멀었나.. (0) | 2023.08.23 |
2020년 3월 - 첫번째 Lockdown (0) | 2023.08.19 |
2020년 1월 - 도서관 생활 (0) | 2023.08.19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