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Brockville - Railway Tunnel

 

이곳은 원래 예정에 없었는데, 천섬 타워 방문 중에 그곳 가이드 분께서 추천해 준 곳이어서 가봤다. 그다지 크지 않은 도시 Brockville. 이 곳에 캐나다 최초로 기차 터널이 만들어졌었다고 한다. 

 

기차길이 사라지고 쓸모가 없어진 터널을 조명 장치를 달아 관광시설로 만들었다. 여름의 뜨거운 더위를 잠시 식히기 딱인 곳이다. 

 

 

터널을 나와 잠시 Brockville의 호수변을 산책해 본다. 거대한 무스코카 체어가 있는데, 이런 사이즈의 조형물은 언제나 땡큐다. 이제 우리는 온타리오 주에서 퀘벡 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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