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Day4 - 자연사박물관 & Central Park
- 해외여행/2019년 미국
- 2023. 8. 17. 05:17
4일차 아침, 뉴욕 지하철에 본 거리연주자.. 너무 수준급 연주라 잠시 귀를 기울여 감상을 해 본다.
자연사박물관은 여러 나라에 있지만 특히 뉴욕의 자연사박물관이 유명하기에 가 보게 됐다.


천장에 있는 거대한 고래 모형이 우리의 눈을 사로 잡는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공룡 뼈들도 정말 다양하게 많다.
박물관을 나와 점심은 길거리 햄버거로 간단히 배를 채운다.


박물관은 확실히 돌아보기 힘든 곳이다. 벌써 힘이 다 빠진 듯 하다. 그래도 센트럴파크 산책을 놓칠 수는 없다.. 그 유명한 센트럴파크 아닌가.. 겨울이라는 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센트럴파크의 Bethesda Terrace. 많은 영화의 촬영장이기도 했던 이곳. 우리가 갔을 때는 바이올린과 콘트라베이스 이중주의 길거리 연주가 진행되고 있었다. 너무 수준급의 연주.. 여기는 길거리 연주자들이 다들 유명 오케스트라 출신인가 보다..


길거리 연주에 이어 좀더 가니 길거리 덤블링 공연이 있다. 유연한 몸놀림과 높은 점프력으로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는다.


거의 공원이 끝날 무렵 보이는 작은 언덕.. 이 곳에 올라와 보니 뉴욕의 새로운 빌딩이 보인다. 정말 땅값이 비싼지 위로만 쭉 늘어나 있는 빌딩들이다.. 현대 건축공학의 놀라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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