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Day5 - 자유의 여신상

 

5일째, 이제 캐나다 우리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차를 갖고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배를 타는 곳으로 가 본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뉴욕에서 첫 번 째로 차로 투어하는 셈이다. 물론 이곳은 뉴욕이 아니고 뉴저지지만...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배에서 보는 뉴욕도 나쁘지 않다. 저 멀리 새로운 WTC가 보인다. 

 

 

자유의 여신상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도 한 번 들어가 보고.. 그 바깥 테라스에서 보는 자유의 여신상도 멋있다. 

 

 

자유의 여신상 내부에서 보는 모습은 뭐 그렇게 특별한 건 없는 듯하다. 그나저나 상당한 키를 갖고 있는 여신상이다 보니 카메라에 다 담기가 쉽지 않다. 

 

 

마지막으로 가족 사진을 찍고 자유의 여신상과도 이별.. 미국과도 이별이다.. 또 오겠지..

 

 

크리스마스 이브.. 이제 출발하면 집에는 거의 딱 밤 12시 쯤에 도착할 듯 하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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