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PEI - 역사유적지와 Charlottetown
-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2019년 캐나다 동부 여행
- 2023. 8. 9. 10:20
등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역사 유적지.. Dalvay 호텔. 1900년초에 만들어진 건물인데 아직도 제법 멋있다.
지나가시는 분께 사진을 부탁드리고 찍었는데 너무 좋은 구도의 샷이다.
PEI에서 우리 숙소 반대편인 남쪽으로 내려가면 PEI의 주도인 Charlottetown이 나온다. 이 도시는 캐나다연방이 수립된 곳. 캐나다 연방의 주역이기에 PEI는 아주 작은 면적임에도 캐나다의 한 Province (주)로 인정 받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바닷가를 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방이 깊숙이 들어간 만으로 되어 있어 호수처럼 물이 잔잔하다. Victoria Park에서 잠시 쉬었다가 간다.
Charlottetown 도심.. 내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이라는 사인보드가 있다. 거기에 무엇을 쓸 것인가? 다현이는 개와 고양이를 갖고 싶다고 적는다. 지난 몬트리올 숙소에서 본 개와 고양이가 계속 생각나는가 보다.
Confederation Center는 그 옛날 캐나다 연방 협정이 체결된 곳이다. 원래는 들어가면 안되는데 우리는 뭔지도 모르고 잠깐 들어갔다가 나왔다. 나중에서야 알았다.. 우린 그냥 건물 입구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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