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PEI - Green Gables의 주인공 빨강머리앤
-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2019년 캐나다 동부 여행
- 2023. 8. 9. 06:39
우리에게 익숙한 빨강머리 앤.. 그 소설의 오리지널 제목은 Anne of Green Gables (푸른색 집의 앤). 그리고 그 배경이 이곳 PEI다. 이곳에는 빨강머리 앤의 배경이었던 집들과 그 마을 등이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빨강머리앤은 지금까지 여러 버전의 영화, TV 시리즈 등이 나왔는데, 여기를 갔다와서 그런지 훨씬 더 익숙해져서 엄마도 다현이도 책도 드라마도 좋아한다.
Green Gables를 나와서 우리가 간 곳은 이 지역에서 유명한 랍스터 버거집이다. 딱 점심시간만 하는 곳인데,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줄들이 길게 늘어선다.
랍스터버거와 후라이드 치킨을 시켰는데 모두 다 너무나 훌륭한 음식들이다. 모두에게 강추하고 싶은 식당이다.
이곳 식당 옆으로 좀더 가면 예쁜 붉은 색 등대가 나온다. PEI에는 많은 등대들이 있는데 좀더 여유가 되면 다른 등대들도 가보겠지만 여기까지만 둘러보기로 했다.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 > 2019년 캐나다 동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7, 8] 노바 스코시아 - Cape Breton Island & Cabot Trail (0) | 2023.08.09 |
---|---|
[Day6] PEI - 역사유적지와 Charlottetown (0) | 2023.08.09 |
[Day5] PEI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0) | 2023.08.09 |
[Day3&4] 몬트리올 Old Port (0) | 2023.08.09 |
[Day3] 몬트리올 - Montreal Botanic Garden (0) | 2023.08.09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