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1] 노바 스코시아 - 주 수도인 Halifax
-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2019년 캐나다 동부 여행
- 2023. 8. 9. 22:59
오후에는 Halifax로 오게 되었다. Halifax를 대표하는 미술관도 한번 들러 본다. 마침 Maud Lewis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Grand-Pre에서도 이 분 관련 책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외에 다양한 특별 전시회도 있었는데, 자폐아이들의 작품, 그리고 달리의 인생 후반부 작품들 (초현실주의 작품이 아니다) 까지 괜찮은 미술관이었다.
Halifax는 해양 산업이 잘 발달된 도시다. 미술관을 나와 Waterfront 지역 산책을 해 본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유명한 Cow Cream도 먹어 본다. 본사는 PEI라는데 어째 여기가 더 유명한 듯 하다. 아이스크림을 담는 과자 부분을 바로 구워 만들어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데 아이스크림보다 이 과자 부분이 기억에 아주 강하게 남을 정도로 맛있다.
Halifax는 수변 공간도 좋지만 캐나다에서 유명한 Alexander Keith's 라는 맥주 공장이 있는 곳이다. 내부 투어 프로그램도 있지만 우리 가족은 그냥 입구까지만 가서 즐기고 맥주 몇 개 사오는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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