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5] 퀘벡시티 -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갤러리 거리를 지나 가니 퀘벡을 상징하는 Frontenac 호텔이 나온다. 

너무 기대했던 호텔이었기 때문에 딱 보자마자 사진을 빨리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호텔 앞에는 유네스코 기념비가 있는데, 이 올드타운 전체가 유네스코 유산에 등재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세워졌다. 

 

 

점심 식사는 이 곳에서 유명한 푸틴 전문점으로 갔다. 대기 줄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푸틴과 햄버거를 시켜 캐나다 오리지널 현지식을 즐겨본다. 

 

 

도깨비에 나왔던 그 호텔 내 우체통. 확실히 비싼 호텔이라 내부 인터리어도 아주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다. 여기까지는 일반 외부인들도 갈 수 있는 곳이고 호텔 고객만이 이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