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 1 가을 단풍 Algonquin Park

 

10월.. 이제는 정말 가을이다.. 날씨도 벌써 쌀쌀해지고 해는 점점 짧아진다. 

캐나다의 가을도 한국처럼 상당히 짧다고 한다. 그 짧은 계절을 마음껏 즐겨 보자..

 

 


 

캐나다는 우리가 잘 알듯이 단풍국..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나라.. 그래서 우리는 온타리오 주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인 알곤퀸 파크 Algonquin Park에 가게 되었다. 

 

이 공원의 면적은 충청북도보다 조금 큰 수준.. 캐나다의 수준이 실감이 된다.. 하나의 공원이 충청북도 크기.. 와 넓다 넓어..

 

 

박물관을 겸하고 있는 Visitor center를 거쳐 우리는 Beaver Pond Trail로 간다. 호수를 가로질러 난 데크를 따라 한참을 가다 보니 Beaver 가 만든 댐이 보인다. 

 

 

비버.. 참 열심히 일 했구나.. 저런 댐을 지으려면 고생 많았겠다.. 

 

 

이곳 트레일에서 가장 뷰가 좋았던 곳.. 높은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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