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 4 토버모리 여행 2일차 - 꽃병섬

 

토버모리의 둘째날, 우리는 꽃병섬(Flower Pot Island)로 들어간다. 

 

 

꽃병섬에 가기 전에 크루즈는 이렇게 난파선 위를 지나간다. 물이 차가워서인지 썩지 않고 그대로 있다. 

 

 

꽃병섬에 도착하면 모두들 꽃병 바위가 있는 곳으로 간다.. 해변길을 따라가는 코스와 섬가운데 숲길로 가는 코스로 나뉘어진다. 

 

 

원래는 수온이 매우 차가워야 하는데 생각보다 수온이 그렇게 차지 않다. 스위밍수트를 가져왔지만 별로 입을 일이 없다. 

 

 

피빨아먹는 파리만 없으면 정말 좋을 곳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들한테 이 파리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듯하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좀 쉬어본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며 놀고, 어른들은 그냥 수다와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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