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y_D5] Jasper to Banff_3 Columbia Icefield Skywalk

 

Columbia Icefield 빙하체험을 하고 나면 셔틀버스를 타고 Skywalk을 즐길 수 있도록 데려다 준다. 긴 협곡 뷰를 즐길 수 있도록 유리로 된 발코니를 만들어놨는데 그냥 한 번 쯤 가볼 만 곳 같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찍기가 힘들다는게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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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는 다시 티켓팅 오피스로 돌아오고 우리는 다시 남쪽으로 내려간다. 중간 지점에 있는 Big Bend. 큰 곡선으로 이뤄진 커브길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보면 빙하에 의해 만들어진 U자형 계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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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쪽으로 가서 Weeping Wall이라는 곳에 가 본다. 아무래도 비가 오면 좀더 멋진 뷰를 보여줄텐데 지금은 아주 살짝 우는 듯 하다.. 펑펑 우는 모습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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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와 Banff의 딱 경계에 위치한 Saskatchewan River Crossing이라는 곳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주유도 하고 간식도 산다..  뒤쪽으로 보이는 쭉 늘어선 산봉우리들이 아주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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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틀간 머물 숙소는 동쪽으로 좀 이동한 Nordegg의 Airbnb. 우리 가족만 즐길 수 있는 캠프파이어도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