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 Hello Canada

인천공항에서 드디어 캐나로 떠난다. 승범이 첼로를 포장하기 쉽지 않았는데, 다행이 악기상가 사장님이 첼로 포장박스를 주셔서 거기에 꼼꼼하게 싸 넣었다. 

다현이의 눈물..
이제 정말 끝이다...

 


새로운 시작이다. 캐나다에서의 생활이 시작된다.. 많은 짐 때문에 무빙워크에서 우당탕탕.. 생쇼를 다한다. 

 

토론토 공항.. 좀 설랜다
정말 짐이 많다.

 

 

일단 첫날은 토론토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1박을 한다. 

 

호텔에서 1박..
호텔 도착하고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토론토 영사관에서 운전면허증 교환을 위한 공증서류를 발급받고, 하나은행 가서 집세를 위한 수표도 끊고 캐나다 핸드폰도 일단 급하게 하나 마련해 본다.

 

이제 캐나다 집으로..
짐을 옮기니 거의 시장바닥이다...

 


아이들 학교를 위해 DSBN (교육청)에서 상담을 받고 학교 배정을 받는다. 도움을 주신 YMCA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DSBN 인터뷰..
Oakridge로 배정..

 


마당이 딸린 널찍한 집이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 장식도 해본다. 

 

이런 장식..
밤에 은은하게..

 

망중한...

 

즐거운 한 때..
간단한 아침 식사

 

 

자동차를 마련.. 캠리씨와 함께

 

캠리씨가 왔습니다..
독서 중인 수민..

 


캐나다 현지 은행 계좌를 만들러 간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TD 담당자가 아주 친절하게 계좌를 만들어 주신다. 

 

TD 계좌를 만들러 간다
펜센터. KFC가 너무 끔찍하다..

 

 

아직 집에 인터넷이 안되기에 인터넷을 하려면 인근의 펜센터까지 와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야 한다. 

 

여전히 아름다운 부인..
사랑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