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 캐나다에서 연말을
-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2019년
- 2023. 8. 6. 05:47
캐나다에서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 정신없이 캐나다에 왔지만 그래도 작지만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유와 즐거움을 찾아본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동네 산책을 나가본다. 우리가 사는 동네는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은 동네이다.
다현이의 피아노.. 한국에 피아노를 두고 와서 캐나다에서 중고 피아노를 알아봤다. 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현이를 보더니 무료로 주겠다고 한다. 대신 알아서 운반해 가라고 한다.
피아노 운반과 조율을 해주는 업체를 찾아 맡기고 드디오 우리에게 피아노가 생긴다. (음이 하나 맞지 않는게 있는데 아무리 AS를 요청해도 연말이라 바쁜 건지 귀찮아서인지 오지를 않는다)
아주 화려한 도심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없지만 소소하게 각 가정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미는데 그 중에서 특히 잘 꾸민 곳이 있어 한번 찾아가 봤다.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꾸며놓았는데 한 번 가볼만 하다.
12월의 마지막날.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다. 나이아가라 파크의 연간 주차권을 구입하고 주차 부담 없이 마음껏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겨본다. 날씨가 흐려 폭포를 제대로 보기는 어려웠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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