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8] 오타와 - Parliament Hill과 조각상

 

퀘벡에서 아침 일찍 출발. 오타와는 퀘벡와 토론토의 딱 중간에 있다. 그래서 오늘은 퀘벡에서 4시간 차를 달려 오타와까지 가서 오타와를 좀 둘러보고 다시 4시간을 가 토론토에 도착하는 아주 빡센 일정이다. 

 

오타와를 보고 느낀 첫 감정은 매우 깨끗하다. 그리고 현재와 과거가 매우 조화로운 도시라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퀘벡보다 우리에게 훨씬 좋은 인상을 줬다.  

 

 

뉴스에서만 보던 Parliament Hill을 실제로 보니 새삼 캐나다의 수도에 왔다는 게 실감이 든다.  차례로 건물을 둘러보고 난 뒤에 건너편으로 가 이제 동상들을 살펴 본다. 

 

 


 

캐나다에서 인간 의지의 승리를 상징하는 Terry Fox의 동상이 Parliment Hill  바로 건너편에 세워져 있다. 더 가보면 전쟁 기념비가 나온다. 물론 한국전쟁도 적혀있다. 

 

 


 

좀더 가면 Famous Five라는 캐나다 여성 인권을 상징하는 5명의 인물 동상이 있다. 

 

 


 

그리고 이제 내려가면 리도운하와 Bytown 박물관을 볼 수 있다. 이곳에도 퀘벡에서 봤던 호텔과 같은 계열의 호텔을 볼 수 있다. 색깔만 흰 색을 되어 있지 거의 같은 형태로 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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