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 Charles Daley Park

 

8월.. 망중한 이라고 해야 하나... 한여름의 더위 속에서 잠깐 즐기는 휴식.. 박둥이는 거의 우리 집에 사는 듯 하다. 

 

 


 

이제 여름 휴가용 별장(?)도 끝이다. 비오는데 임시로 만든 비옷이 제법 잘 어울린다. 

 

 

아빠가 Co-opt을 하는 Beamsville Lions Park. 이곳에서 첫번째로 만들어 본 나만의 Flower Beds. 보통 이런 것을 만들겠다고 요청하지 않는데 좀 위에 관리자들이 좀 이상하게 받아들렸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나서 알게되었지만 이 Bed가 나의 직장 생활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다.)

 


Charles Daley Park는 Town of Lincoln의 가장 대표적인 공원이다. 온타리오 호수 변에 만들어진 공원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원이다. 

 

 

저 멀리 반대편 끝에 토론토가 보인다. 그리고 그 앞으로 비구름에서 비가 오는 모습도 보인다. 

 

 

나중에는 바베큐를 위해서 한 번 제대로 들러 봐야 겠다. 

 

 

다음에 또 봅시다.. 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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