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 4 Royal Ontario Museum

 

우리 가족의 피자 만들기.. 각자 취향이 다 달라 토핑도 각자 원하는 대로 한다. 이렇게 각자 알아서 한판 만들으면 다른 군소리 나오지 않고 깔끔하다.

 

 


 

다현이가 집 마당에 있는 돌로 만든 우리 가족의 이미지.. 수민이까지 들어가 있다. 다현이의 이런 자유분방한 작품들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다.

 

 


 

3월 마지막 주에는 토론토를 가게 되었다. 쿠쿠 밥솥도 사야해서 겸사겸사 가게 되었다. 아침에 눈이 펑펑 내려 어떻게 가나 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토론토까지 왔다. 

 

Royal Ontario Museum. Royal과 National 중에 어떤 게 더 좋으려나... 어쨌든 캐나다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공룡부터 각종 고전 유물과 미술품까지..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의 박물관에 비해 좀 약한 듯 하지만 그래도 대단한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는 아시아관이 따로 있어 중국과 일본, 한국 유물들이 전시되어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이 좀 떨어진 듯 해서 국력 향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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