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 1 드디어 봄이 온다
-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2019년
- 2023. 8. 7. 12:01
5월 시작하며, DSBN에서 주관하는 대학투어 일환으로 Brock 대학 탐방을 다녀왔다. 집 근처에서 있는 대학이다 보니 익숙한데 설명을 들어보니 또 새롭기도 하다.
봄이 되면서 이렇게 외부활동이 잦아 진다. 이곳 저곳 도서관도 가 보고, 영화관도 가 본다. 마당에 꽃도 심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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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봄나들이.. 역시 봄을 알리는 꽃, 개나리.. 우리집 뒷마당에도 개나리가 있고 가장 빨리 꽃잎을 터트린다. 개나리와 함께 민들레도 본격적으로 핀다.. 한국에서는 민들레가 참 다정다감한 꽃인데, 캐나다에서는 아주 골치 아픈 잡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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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 대학 아래 쪽에 있는 산책길에서.. 인근 한국인 가정의 아줌마들이 봄나들이를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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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랭귀지 스쿨에서하는 문화체험 행사.. 전통 영국식 애프터눈 티.. 예쁜 꽃 장식과 함께 전통 차잔과 주전자가 달콤한 빵과 함께 놓여있다. 전통 문화 체험이다보니 모자도 쓰고 제법 그럴싸하게 차 문화를 배우고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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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의 캐나다에서 첫 생일.. 어른 생일은 그냥 같이 밥먹는 걸로 가볍게 끝냈는데, 애들 생일은 확실히 파티 형식을 띄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해 주고 선물을 뜯어보는 재미를 포기할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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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즐기는 봄.. 좋다..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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