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끝나고 가을학기가 시작되었다. Niagara Youth Orchestra도 새로운 시즌으로 시작한다. 다현이는 오디션을 거쳐서 이제 Symphonic Level로 들어가게 되었다. Concert Level의 악장이 될 수도 있었지만 더 높은 단계에서 좀더 어려운 곡을 연습하는 게 더 도움될 것 같아 Symphonic Level로 가기로 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가 시작되었다. 한국영화의 밤 행사.. 지인 도움으로 엄마가 여기에 가게 되었다. 정우성과 이정재, 서인국과 함께 사진을 찍는 영광까지 누린다.. 엄청 급하게 가서 후다닥 사진을 찍는 센스까지.. 누가 보면 엄청 친한 사람인줄 알겠다... 한글학교도 새롭게 시작한다. 개강식이 멋지네..
Evergood Man (한결같은 남자)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2022년 2024. 3. 7. 11:38
아이들과 Bruce Trail을 가기 전에 잠깐 들린 해바라기 밭. Lincoln 타운의 남쪽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다지 멋지지 않다고 느낀다.. 최근들어 나이아가라 지역에는 해바라기 밭이 많아 졌다. 다른 농작물보다 좀더 쉽고 수익이 괜찮다고 하는데 이런 볼거리들이 많아지면 어쨌든 좋다.. Grimsby에 위치한 Beamer Memorial Conservation Area. 이 지역 Bruce Trail 중에서 가장 뷰가 좋은 곳이어서 오게 되었다. Bird Watching으로도 유명한 곳이어서 이렇게 철탑도 있다. 나이아가라 Escarpment의 낭떠러지 끝에서 보는 뷰가 굉장히 멋지다. Grimsby 도시가 좀더 크고 색채가 다채로우면 훨씬 멋졌을텐데.. 이..
Evergood Man (한결같은 남자)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2022년 2024. 3. 7. 10:55
Brock University에서 했던 Sports School. Niagara Symphony Orchestra 주관으로 진행되는 Music Summer Camp. 록키산맥 여행으로 좀 이상한 일정으로 중간을 건너 뛴 캠프.. 아래 사진은 고든인지 조지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바이올린을 담당하는 조지일 가능성이 좀더 높을 듯 하다. 어쨌든 뮤직캠프를 잘 다녀오기는 한 것 같은데 캠프 결과물로 진행되는 공연은 너무 수준이 낮다.
Evergood Man (한결같은 남자) 캐나다 여행과 일상생활/2022년 2024. 3. 7. 09:16